1. 왜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지 목적을 분명히 한다.
데이터를 가공한다 ->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생각한다 (X)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생각한다 -> 데이터를 가공한다 (O)
-> 나는 정형 데이터가 손에 들어오면, 선물을 받은 사람이 신이나서 포장지를 북북 찢어대듯 냅다 시각화부터 시작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정의서를 읽고,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움직이자!
2. 목적에 맞게, 가치 있는 데이터를 선택, 수집한다.
누가, 언제, 무엇을 했는지, 구체적인 행동을 특정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 고려.
데이터를 찾기 어려울 때는
(1) 유사한 데이터로 대체
(2) 데이터 수집 시작
(3) 수치화 되지 않은 데이터(정성적 데이터)로 대응
3. 데이터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는 결과일 뿐,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도출한다.
자신의 해석을 필요 이상으로 덧붙이지 않도록 주의. 어디까지나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의 범위 내에서 생각한다.
결론은 정답을 찾는 과정이 아님. 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지가 명확하다면 적절한 결론이다.
출처:
"데이터 분석시 체크해야 할 3가지", pap, https://playinpap.github.io/3-things-to-check-when-analyzing-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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